'연중라이브', '2022년 첫 열애설' 효민·황의조 다룬다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 효민, 황의조에 대해 다룬다.

7일 방송되는 '연중 라이브'에서는 2022년 새해를 핑크빛으로 물들인 효민-황의조, 손담비-이규혁 커플을 '연중이슈'에서 만나본다. 이어서 뜨거운 투자 열풍 속에서 대박 터뜨린 연예계 투자의 신을 소개하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와 데뷔 20년 만에 생애 첫 연예대상 '대상'의 영예를 안은 문세윤을 '게릴라 데이트'에서 만나본다. 마지막으로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스타들의 사주·관상을 알아보는 신년 기획 코너까지. '연중 라이브'가 준비한 다양하고 알찬 소식들로 금요일 밤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가장 먼저 '연중이슈'에서는 작년 첫 스캔들의 주인공이었던 톱배우 커플 현빈-손예진에 이어 2022년 새해를 뜨겁게 달군 효민-황의조 그리고 손담비-이규혁 커플을 담아본다. '2018 아시안게임'의 영웅 황의조와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 두 사람은 유럽에서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는데. 또한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배우 겸 가수 손담비, 그들이 처음 만난 곳은 다름 아닌 2011년의 한 프로그램이었다고. 10년 만에 지인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와 새해 첫날부터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사진까지. '연중이슈'에서 공개된다.

이어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새해에도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투자 열풍! 사그라들 줄 모르는 열기 속, "남들보다 싸게 사서 비쌀 때 팔았다" 내로라하는 '연예계 투자의 귀재'들을 알아본다. 신들린 매도 타이밍으로 두 달 만에 1억 원이 훌쩍 넘는 차익을 남긴 스타부터 시대를 앞서나간 특별한 재테크로 2배 이상의 수익률을 자랑했던 스타, 남다른 투자 안목으로 약 3년 만에 1위에 올라서며, 기업가치 4조 원의 규모로 성장한 '유니콘 기업'의 성공적인 투자자로 자리매김한 스타까지. 과연 1위를 차지한 스타는 누구일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다음으로 '게릴라 데이트'에서는 2021 KBS 연예대상 '대상' 수상에 빛나는 개그맨 문세윤을 만나본다. 노래를 불러달라는 시민의 요청에 흔쾌히 '부끄뚱' 노래를 불러주기도 하고, 자신과 관련된 퀴즈를 맞힌 시민들과는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는 등 남다른 팬 서비스를 선사했다는데. "왜 '연중 라이브'에서 사랑할 수밖에 없는지 느꼈다"며 녹화 내내 김태진 리포터를 향한 존경을 표한 문세윤, 그가 과거 리포터 시절에 고개를 들지 못할 정도로 자존감이 떨어지게 된 사연은 무엇이었을지. 또한 새벽까지 아빠의 수상을 기다렸던 아들이 베란다를 보며 문세윤을 원망하게 된 웃픈(?) 에피소드부터 "아들,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아들에게 공개 사과하는 문세윤의 영상 편지까지. 이날 방송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연중 라이브'에서 준비한 새해 특집 코너 '2022 임인년 신년기획'에서는 역술가와 무속인에게 2022년에 가장 기운이 좋은 띠와 약한 띠, 그리고 삼재에 관한 진실과 함께 연예계 수많은 범띠 스타들 중 올해 가장 잘될 사람은 누구인지 물어봤다. 또한, 출산을 앞둔 범띠맘 스타들 중에서 자녀 운이 가장 좋은 사람은 누구일지. 태어날 때부터 양손에 돈을 쥐고 태어나 '여름철 장미꽃' 사주를 지닌 스타부터, 2022년 초특급 대박 예감이 드는 '복덩이' 스타까지. 2022년 임인년, 최고의 사주·관상을 타고난 주인공들을 이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연중 라이브'는 이번 회차부터 편성 시간이 변경되어 7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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