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배구 '타이틀 경쟁'.. 현대건설 vs 한국도로공사 8일 맞대결

류예지 기자 2022. 1. 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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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가 타이틀 경쟁에 나선다.

양팀은 오는 8일 오후 4시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도드람 2021-22시즌 V리그 여자부 4라운드에서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경기에 승리한다면 V리그 여자부 역대 최다승(2012-2013시즌 IBK기업은행 25승 5패) 기록 경신도 바라볼 수 있다.

현대건설은 20경기 20승을 저지한 한국도로공사에 복수를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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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가 오는 8일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도드람 2021-22시즌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사진은 2020년 12월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 /사진=현대건설 배구단 제공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가 타이틀 경쟁에 나선다.

양팀은 오는 8일 오후 4시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도드람 2021-22시즌 V리그 여자부 4라운드에서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친다.

현대건설은 20경기에서 19승1패의 기세로 승점 56점을 쌓았다. 유일하게 패배를 기록한 경기에서도 세트스코어 2-3으로 아깝게 져 V리그 여자부 최강팀다운 면모를 보였다. 오는 8일 한국도로공사전에서 승리를 가져온다면 21경기 20승에 성공하는 셈이다. 이날 경기에 승리한다면 V리그 여자부 역대 최다승(2012-2013시즌 IBK기업은행 25승 5패) 기록 경신도 바라볼 수 있다.

현대건설의 파죽지세를 유일하게 막을 수 있는 팀은 한국도로공사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 12월7일 시즌 개막 후 12연승을 내달린 현대건설의 발목을 잡았다. 시즌 4승4패(승점 12점)로 4위였던 도로공사는 어느덧 16승4패(승점 45점)로 2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한국도로공사가 승리를 가져온다면 올 시즌 최다인 13연승 기록을 달성한다.

현대건설은 20경기 20승을 저지한 한국도로공사에 복수를 다짐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13연승을 향해 내달리겠다는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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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기자 ryuper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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