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농산물가공지원관 활용으로 농가소득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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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이 농산물가공지원관을 활용해 농가소득 증대에 나서고 있다.
가공농업 육성을 위한 농산물 가공·창업 전문교육을 하고, 이들에게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시제품 개발과 생산을 지원하는 등 소득을 올리고 있다.
2020년은 '농산물 가공지원관 설치·운영‧관리' 조례를 제정하고, '진천네' 라는 공동브랜드도 개발했다.
현재는 농산물가공지원관 군 관리계획 변경과 용도변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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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식품제조가공업 등록·완제품도 판매
(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진천군이 농산물가공지원관을 활용해 농가소득 증대에 나서고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2019년 지역농업 혁신을 위해 10억원을 들여 농업기술센터에 357.02㎡ 규모로 지원관을 조성했다.
이곳에는 스크류 착즙기 등 39종 42대 가공장비를 갖추고 있다.
가공농업 육성을 위한 농산물 가공·창업 전문교육을 하고, 이들에게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시제품 개발과 생산을 지원하는 등 소득을 올리고 있다.
2020년은 '농산물 가공지원관 설치·운영‧관리' 조례를 제정하고, '진천네' 라는 공동브랜드도 개발했다. 지난해는 농산물 가공·유통조직체(협동조합)를 설립했다.
현재는 농산물가공지원관 군 관리계획 변경과 용도변경을 하고 있다. 이 단계를 마무리하면 상반기 중 식품제조가공업 영업등록과 완제품 생산·유통·판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남기순 기술보급과장은 "소득 증대와 지역을 대표하는 가공품 개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도록 지원관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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