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평택 순직 소방관 유가족 위해 3억원 기부

김국배 2022. 1. 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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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핀테크 기업 두나무는 경기 평택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 진압 도중 순직한 소방 공무원 3인의 유가족을 위해 대한소방공제회에 성금 3억원을 기부한다고 7일 밝혔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동료 소방관들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밤낮없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분투하신 용기와 헌신,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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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과 동료 소방관에 깊은 위로"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블록체인·핀테크 기업 두나무는 경기 평택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 진압 도중 순직한 소방 공무원 3인의 유가족을 위해 대한소방공제회에 성금 3억원을 기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고(故) 이형석 소방경(50), 박수동 소방장(31), 조우찬 소방교(25)의 안타까운 희생에 애도를 표하고, 재난의 최전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의 노고를 기리고자 마련됐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동료 소방관들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밤낮없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분투하신 용기와 헌신,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겠다”고 했다.

김국배 (verme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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