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 아빠 된다..31세 연하 日 아내 임신 "고무된 상태"

김찬영 2022. 1. 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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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58·사진)의 아내가 임신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이지의 31살 연하 일본인 아내 시바타 리코는 임신했다.

케이지 측은 "곧 부모가 될 두 사람은 고무된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케이지는 지난 1995년 4월 첫 번째 부인인 패트리샤 아퀘트와 결혼했으나 2001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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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니콜라스 케이지(58·사진)의 아내가 임신했다.

이 같은 소식은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가 지난 6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이지의 31살 연하 일본인 아내 시바타 리코는 임신했다.

케이지 측은 “곧 부모가 될 두 사람은 고무된 상태”라고 전했다.

다만 출산 예정일과 성별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케이지는 지난 1995년 4월 첫 번째 부인인 패트리샤 아퀘트와 결혼했으나 2001년 이혼했다.

2002년 마리 프레슬리와 재혼했으나 그해 이혼, 2004년 관계를 최종 정리했다.

이후 같은 해 한국계 여성 앨리스 김(한국이름 김용경)과 세 번째 결혼했으나 2016년 6월 이혼했다.

지난 2019년에는 일본인 여성과 결혼 후 4일 만에 혼인 무효 소송을 하며 파경을 맞았다.

케이지는 이전 결혼에서 2명의 자녀가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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