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겨울 공원의 가족

일정 구간마다 다른 나무가 있어 걷는 즐거움이 있는 서남환경공원의 풍경입니다.

청설모가 무엇을 먹고 있어 자세히 보니 얼음조각입니다.

얼음을 양손에 들고 먹는 모습이 귀여웠어요.

겨울철이라 먹을 것이 부족해서 그런 것인지 물이 먹고 싶어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도시에 속한 공원은 동물이 살기에는 좋은 환경은 아닌 듯합니다.


사진가 신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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