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알림' 서비스 기능 21시간 동안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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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블로그, 쇼핑 등 서비스의 새 소식을 알려주는 '네이버 알림' 기능이 21시간 동안 오류를 일으켰습니다.
어제(6일) 오후 4시부터 일부 이용자가 네이버 알림 서비스에 접속하면 흰색 빈 페이지가 노출되는 현상이 발생해 오늘(7일) 오후 1시까지 21시간 동안 지속했습니다.
네이버는 알림 배포 때 잘못된 코드가 포함돼 오류가 있었다면서도 피해를 본 사용자 수를 파악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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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블로그, 쇼핑 등 서비스의 새 소식을 알려주는 ‘네이버 알림’ 기능이 21시간 동안 오류를 일으켰습니다.
어제(6일) 오후 4시부터 일부 이용자가 네이버 알림 서비스에 접속하면 흰색 빈 페이지가 노출되는 현상이 발생해 오늘(7일) 오후 1시까지 21시간 동안 지속했습니다.
네이버는 알림 배포 때 잘못된 코드가 포함돼 오류가 있었다면서도 피해를 본 사용자 수를 파악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네이버는 정상화될 경우 고객에게 알려준다며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라는 팝업 공지문을 게시했지만, 아직 문자메시지를 보내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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