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데뷔곡 'WA DA DA' 무대 최초 공개..오늘(7일) '뮤직뱅크'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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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대표 글로벌 루키' 케플러(Kep1er)가 데뷔곡 'WA DA DA'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 3일 첫 번째 미니앨범 'FIRST IMPACT (퍼스트 임팩트)'로 가요계에 당차게 출격한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7일 오후 KBS 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WA DA DA (와 다 다)'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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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4세대 대표 글로벌 루키’ 케플러(Kep1er)가 데뷔곡 ‘WA DA DA’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 3일 첫 번째 미니앨범 ‘FIRST IMPACT (퍼스트 임팩트)’로 가요계에 당차게 출격한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7일 오후 KBS 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WA DA DA (와 다 다)’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케플러는 데뷔일인 지난 3일 Mnet과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방송된 ‘Kep1er 데뷔쇼’ 이후 음악 방송 최초로 ‘뮤직뱅크’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다. 9인 9색의 당당한 에너지로 무장한 케플러는 첫 음악 방송을 기다려 온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타이틀곡 ‘WA DA DA’는 케플러의 에너제틱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훅킹한 사운드에 가감 없이 담아낸 곡이다. 최고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와 아홉 소녀의 꿈을 응원하고 지켜준 팬들에게 멋진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는 다짐을 9인 9색의 케플러표 퍼포먼스에 충실하게 담아냈다.
케플러는 데뷔와 동시에 의미 있는 기록을 쓰며 글로벌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WA DA DA’ 뮤직비디오는 공개 4일도 안 돼서 유튜브 조회수 2,000만 뷰를 넘어섰고, 전 세계 팬들 또한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과 댄스 커버 영상을 앞다퉈 업로드하며 뜨거운 관심으로 화답하고 있어 케플러의 글로벌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 차트 또한 휩쓸고 있다. 발매 직후 ‘FIRST IMPACT’는 글로벌 주요 11개국에서 전체 장르 차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K-POP 장르 차트에서는 미국, 일본, 영국, 캐나다, 스페인,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까지 총 23개국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 가운데 타이틀곡 ‘WA DA DA’는 미국, 일본, 영국, 호주, 독일,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서 3위에 랭크된 데 이어 총 20개 국가 차트에 진입했다.
데뷔와 함께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케플러는 ‘WA DA DA’로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예고하며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발히 이어질 행보에 기대감을 높였다.
정식 데뷔 전부터 데뷔 1주 차까지 글로벌한 팬덤을 구축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케플러는 7일 오후 KBS 2TV에서 방영되는 ‘뮤직뱅크’에서 데뷔 무대를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seunghun@osen.co.kr
[사진]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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