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고령자 위해 '찾아가는 백신접종 스티커 발급 서비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진안군이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백신접종 스티커 발급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군은 종합행정 담당마을제를 적극 활용하여 주민 본인동의를 거친 후 고령자 및 거동불편자에게 찾아가는 백신스티커 발급하는 서비스 진행을 시작했다.
이번 서비스로 인해 스마트폰이 없거나 사용이 서툴러 '코로나19' 예방접종 전자증명을 하지 못했던 고령 군민들도 앞으로는 다중이용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진안군이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백신접종 스티커 발급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현재 정부 방역 지침으로 인해 방역패스를 실시하고 있어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위해서는 백신접종완료확인서가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고령자들은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워 질병관리청 쿠브(COOV)앱 설치 등이 익숙하지 않은 상태이며, 읍면사무소 방문으로 증명서를 발급할 수 있음을 인지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이에 군은 종합행정 담당마을제를 적극 활용하여 주민 본인동의를 거친 후 고령자 및 거동불편자에게 찾아가는 백신스티커 발급하는 서비스 진행을 시작했다.
이번 서비스로 인해 스마트폰이 없거나 사용이 서툴러 '코로나19' 예방접종 전자증명을 하지 못했던 고령 군민들도 앞으로는 다중이용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영 기자(=진안)(hy6699@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미크론 효과? 세계 코로나 확진 70% 증가했으나 사망 10% 감소
- 기득권과 결합한 윤석열의 '불안한 동거'
- 2022년, 균형발전과 혁신의 만남 필요한 때
- 중국, 미국을 상대로 디지털패권 장악할 수 있을까
- 바이든, 트럼프 겨냥 "美 민주주의의 목에 비수를 겨눴다"
- "이준석 나가라" 험악한 분위기 → 윤석열-이준석 포옹 '원팀' 선언
- "'똥머리' 금지, 속옷, 양말 외투도 규제" 아직도 학교가 이래?
- '소방관 3명 희생' 평택 화재현장, 1년전 작업자 셋 추락사
- 해리스는 '전' 주한 미국대사? '현' 방위산업체 이사!
- "대선 후보들의 부동산 감세 경쟁, '버티면 이긴다' 잘못된 신호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