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공간빅데이터 표준분석 모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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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공간빅데이터를 쉽고 간편하게 활용하는 공간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을 개발하고 '공간빅데이터 분석플랫폼'을 통해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공간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은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각종 정책결정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의 형식과 분석절차 등을 표준화한 모델을 말한다.
'보육 취약지역 분석' 표준분석모델의 경우 서울시를 대상으로 개발했지만 데이터 형식에 맞춰 경기도의 데이터를 입력하면 경기도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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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는 공간빅데이터를 쉽고 간편하게 활용하는 공간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을 개발하고 '공간빅데이터 분석플랫폼'을 통해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공간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은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각종 정책결정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의 형식과 분석절차 등을 표준화한 모델을 말한다.
유사 업무를 수행할 때 표준화 모델을 적용하면 원하는 분석결과를 쉽게 얻을 수 있어 비용절감은 물론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육 취약지역 분석' 표준분석모델의 경우 서울시를 대상으로 개발했지만 데이터 형식에 맞춰 경기도의 데이터를 입력하면 경기도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비슷한 업무인 도서관 취약지역 분석,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부족지역 분석 등에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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