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기 육상연맹회장 "항저우AG 결실 거두자" 선수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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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기 대한육상연맹 회장이 진천선수촌을 방문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훈련 중인 육상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임대기 회장은 유인탁 국가대표 선수촌장과 만나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비 육상 국가대표팀 경기력 향상과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유인탁 국가대표 선수촌장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육상 국가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진천선수촌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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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진천선수촌 방문해 대표팀 격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결실 거두도록 최선 다할 것" 당부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임대기 대한육상연맹 회장이 진천선수촌을 방문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훈련 중인 육상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대한육상연맹은 7일 "임대기 회장이 6일 진천선수촌을 찾아 선수와 코치진에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대기 회장은 "땀방울은 절대 여러분을 배신하지 않는다. 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훈련에 매진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반드시 목표한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임대기 회장은 유인탁 국가대표 선수촌장과 만나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비 육상 국가대표팀 경기력 향상과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유인탁 국가대표 선수촌장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육상 국가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진천선수촌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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