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강원랜드 '디지털 전환·인재양성'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김명희 2022. 1. 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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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는 강원랜드와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디지털 전환사회에 공동 대응하고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전영재 총장은 "지난해 건국대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는데 본 협약이 양자가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강원랜드가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방향성이나 다양한 사업안이 건국대의 디지털 신기술 및 실감미디어 분야에 서로 공통되는 점이 많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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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재 건국대 총장(사진 오른쪽)과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가 디지털 전환 업무협약을 맺었다.

건국대는 강원랜드와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디지털 전환사회에 공동 대응하고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강원랜드 컨벤션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건국대 전영재 총장, 김지인 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 등 학교 관계자와 강원랜드 이삼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dmfg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연구개발(R&D) 과제 발굴·추진 및 자문 △온·오프라인 미래사업 공동 발굴 및 자문 △디지털 전환과 메타버스 커리큘럼 이용 제휴 △디지털 전환 관련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추진 등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전영재 총장은 “지난해 건국대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는데 본 협약이 양자가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강원랜드가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방향성이나 다양한 사업안이 건국대의 디지털 신기술 및 실감미디어 분야에 서로 공통되는 점이 많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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