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나라의 유산' 이진영 감독, 청소년 대상 영화 공모

한현정 2022. 1. 7. 1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무지개 나라의 유산'으로 호평을 받은 이진영 감독이 한국 국적의 청소년 대상으로 하는 '제1회 무지개 나라의 유산 영화제'를 연다.

7일 '무지개 나라의 유산'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이번 영화제에는 한국 국적을 가진 초등 1학년부터 고교 1학년(만 7∼16세)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해 출품할 수 있다.

심사는 이진영 감독과 '무지개 나라의 유산'의 촬영 감독 파벨 누코프스키, 임도연 편집감독이 맡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무지개 나라의 유산'으로 호평을 받은 이진영 감독이 한국 국적의 청소년 대상으로 하는 '제1회 무지개 나라의 유산 영화제'를 연다.

7일 ‘무지개 나라의 유산’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이번 영화제에는 한국 국적을 가진 초등 1학년부터 고교 1학년(만 7∼16세)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해 출품할 수 있다.

영화, 다큐멘터리, 인형극, 인터뷰 등 주제와 형식은 자유롭다. 휴대전화로 촬영한 후 앱에서 편집해 2월 15일까지 자기소개와 함께 이메일(nowhawaiipr@gmail.com)로 보내면 된다.

심사는 이진영 감독과 '무지개 나라의 유산'의 촬영 감독 파벨 누코프스키, 임도연 편집감독이 맡는다.

결과는 2월 28일 개별 통보하거나, 이 감독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한다.

수상작은 전북 정읍에서 시사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제공|이진영 감독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