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다이렉트, '당신이 누구든 착!맞춘 자동차보험' 광고 눈길

류영상 2022. 1. 7. 13: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개인화 시대,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와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제작한 삼성화재 다이렉트의 신규 광고가 나와 눈길을 끈다. 이번 삼성화재 다이렉트의 자동차보험 신규 광고는 자동차를 이용하는 각기 다른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운전자가 누구든 착 맞춘 가격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콘셉트로 제작했다.

유명 모델에 의존하지 않고 삼성화재 다이렉트만의 젊고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로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가입자와 유사한 운전자들의 가입조건을 비교 분석해, 담보 및 가입금액을 적정하게 선택했는지 점검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 서비스는 현재 가입 중인 520만명 이상의 고객 통계정보를 기초로 분석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마일리지 할인 특약과 자녀사랑 할인 특약, Tmap 착한운전 할인 특약, 애니핏 할인 특약 등 운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자동차 보험료를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특약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기차 운전자만의 니즈에 맞도록 설계한 전기차 전용 플랜도 선보였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관계자는 "누구에게나 똑같은 자동차보험이 아닌 운전자의 자동차 운행 패턴 및 운전 습관 등에 따라 담보 및 가입금액, 특약 등을 추천해줌으로써 한사람 한사람에게 꼭 맞는 맞춤형 자동차보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특약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