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배구연맹 "김연경 없는 한국대표팀 어떨지 궁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랭킹 14위 한국이 2022 여자네이션스리그를 통해 올해 첫 국제대회에 참가한다.
국제배구연맹(FIVB)은 간판스타 김연경(34)과 16년 동행을 끝내고 홀로서기에 나서는 한국을 주목했다.
3일(이하 한국시간) 국제배구연맹은 공식 SNS를 통해 "한국은 '포스트 김연경' 시대에 접어들었다. 슈퍼스타 김연경은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김연경 없는' 한국이 어떨지 궁금하다"며 올해 네이션스리그에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 중 하나로 꼽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랭킹 14위 한국이 2022 여자네이션스리그를 통해 올해 첫 국제대회에 참가한다. 국제배구연맹(FIVB)은 간판스타 김연경(34)과 16년 동행을 끝내고 홀로서기에 나서는 한국을 주목했다.
3일(이하 한국시간) 국제배구연맹은 공식 SNS를 통해 “한국은 ‘포스트 김연경’ 시대에 접어들었다. 슈퍼스타 김연경은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김연경 없는’ 한국이 어떨지 궁금하다”며 올해 네이션스리그에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 중 하나로 꼽았다.
2022 여자배구 네이션스리그는 6월1일 개막한다. 한국은 예선 1·3·6조에 차례로 속하여 ▲ 세계랭킹 1위 미국 ▲ 2위 브라질 ▲ 3위 중국 ▲ 4위 터키 ▲ 5위 세르비아 ▲ 6위 이탈리아 ▲ 7위 도미니카공화국 ▲ 8위 러시아 ▲ 9위 일본 ▲ 10위 네덜란드 ▲ 11위 독일 ▲ 12위 폴란드 ▲ 18위 캐나다 ▲ 19위 태국을 상대한다.
국제배구연맹은 세사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45·스페인) 신임 감독 부임도 한국 주요 변경 사항으로 언급했다. 도쿄올림픽 4위 당시에는 수석코치로 스테파노 라바리니(43·이탈리아) 감독을 보좌했다.
세사르 감독은 지난달 바크프방크(터키) 수석코치로 2021 국제배구연맹 클럽월드챔피언십 우승을 함께하며 한국 사령탑 데뷔전에 앞서 개인적인 위상을 더욱 높였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어리더 김한나, 하의 실종 패션으로 뒤태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이규혁♥’ 손담비, 사랑 가득한 럽스타그램…스키장 데이트중 [똑똑SNS] - MK스포츠
- 오또맘, 100만 팔로워 기념으로 ‘아찔’ 비키니 사진 투척 [똑똑SNS] - MK스포츠
- 이하늬, 엄마 된다 “현재 임신 4개월…6월 출산”(전문)[공식] - MK스포츠
- 신수지, 선명한 복근…이게 운동 8일차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항상 큰 힘”…‘고등래퍼’ 출신 애쉬 아일랜드, 챤미나와 결혼+임신 발표[전문] - MK스포츠
- 카니예 웨스트, 14년만 한국 온다…8월 23일 공연 확정[공식] - MK스포츠
- 울산 김광국 대표이사 “홍명보 감독이 구단에서 보여준 성취 커 국가대표팀 감독 내정된 것 같
- 맹타로 나눔 올스타 승리 이끈 최형우, 최고령 미스터 올스타 선정…베스트 퍼포먼스상은 ‘마
- 韓 올스타전 역사 새로 쓰다! ‘41세 11개월 21일’ 오승환, 양준혁-손민한 뛰어넘어 최고령 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