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포기' 나폴리, 맨유 수비수 임대 영입 임박.. 메디컬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수비수 악셀 튀앙제브가 친정팀 복귀 대신 다시 임대를 떠난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튀앙제브가 나폴리로 임대를 위해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다"라고 전했다.
튀앙제브는 지난 여름 반 시즌 동안 맨유에서 애스턴 빌라로 임대되어 컵 대회 포함 11경기를 뛰었다.
튀앙제브는 이탈리아로 떠난 지 오래이며 메디컬 테스트 통과 시 확정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수비수 악셀 튀앙제브가 친정팀 복귀 대신 다시 임대를 떠난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튀앙제브가 나폴리로 임대를 위해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다”라고 전했다.
튀앙제브는 지난 여름 반 시즌 동안 맨유에서 애스턴 빌라로 임대되어 컵 대회 포함 11경기를 뛰었다. 맨유 복귀 가능성도 있었지만, 치열한 주전 경쟁이 심한 맨유에서 많은 기회를 받을 가능성은 적었다.
결국, 나폴리로 선회했고 올 시즌 남은 기간까지 뛸 예정이다. 튀앙제브는 이탈리아로 떠난 지 오래이며 메디컬 테스트 통과 시 확정될 예정이다.
나폴리는 수비 보강을 위해 이번 여름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김민재(페네르바체)와 연결됐지만, 페네르바체의 반대로 무산됐다. 대신 튀앙제브에게 적극적이다. 임대료 50만 파운드(약 8억 1,400만 원)는 물론 보너스로 50만 파운드를 더 얹혀줄 정도다. 나폴리는 빠르면 오는 10일 오전(한국시간) 삼프도리아전에 그를 투입하기 원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 마음에 장애물은 없다” 심장마비로 쓰러졌던 선수의 불타는 복귀 의지
- 토트넘, 비싼 블라호비치 대신 분데스 득점 2위 노린다...EPL 다수 관심
- “손흥민의 날이 아니었어” 열심히 뛰었지만...첼시전 완패로 혹평
- “日 후루하시, 카가와처럼 EPL 간다” 英 레전드 확신
- “日 후루하시, 카가와처럼 EPL 간다” 英 레전드 확신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