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빅톤,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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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앞둔 그룹 빅톤(VICTON)이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를 이어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빅톤 공식 SNS 등지를 통해 싱글 3집 'Chronograph(크로노그래프)'의 'Chronos(크로노스)'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를 마쳤다.
빅톤은 이어 단체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과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공개하며 컴백 전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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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컴백을 앞둔 그룹 빅톤(VICTON)이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를 이어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빅톤 공식 SNS 등지를 통해 싱글 3집 ‘Chronograph(크로노그래프)’의 ‘Chronos(크로노스)’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를 마쳤다.
소속사 측은 지난 4일 오후 11시 최병찬과 강승식을 시작으로, 5일 허찬, 도한세, 6일 임세준, 정수빈의 개인 티저를 차례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멤버들은 6인 6색 개성을 극대화한 착장과 시크한 무드의 가죽 점프수트 등 색다른 스타일링 변신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콘셉트를 완벽 소화해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앞서 빅톤은 컴백 로고 모션과 스케줄러,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켰다. 빅톤은 이어 단체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과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공개하며 컴백 전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빅톤은 오는 18일 약 1년 만에 싱글 3집 ‘Chronograph’를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신곡 ‘Chronograph’는 1초 이하의 시간을 기록하는 장치를 뜻하는 말로, 빅톤의 시간 3부작 시리즈의 첫 앨범 타이틀곡이다. 프로듀싱에는 동방신기, 샤이니, 에스파 등과 작업한 Coach&Sendo(코치앤센도)를 비롯한 실력파 프로듀서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2016년 데뷔한 빅톤은 데뷔 3년만에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한 재도약에 성공했다. 빅톤은 지난해 1월 데뷔 4년만의 첫 정규앨범을 통해 음원과 음반에서 모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탄탄한 상승세를 과시한 데 이어, 오는 1월 18일 2022년 연초부터 컴백을 확정해 숨 가쁜 행보로 거침 없는 ‘대세 그룹’ 저력을 이어갈 전망이다.
빅톤의 신곡 ‘Chronograph’는 오는 18일 오후 6시에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eon@osen.co.kr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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