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FC, 싸커애플라인드와 2022년 용품 협약

2022. 1. 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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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청주 FC가 2022 시즌에 싸커애플라인드 용품을 사용한다.

청주 FC는 2020년도부터 함께한 싸커애플라인드와 용품 협약을 연장한다. 싸커애플라인드는 국내 순수 기술력으로 성장한 국내 스포츠 브랜드로 축구를 비롯해 농구, 골프, 빙상, 양궁 등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 및 스포츠 선수들에게 유니폼, 훈련복 등을 후원하고 있는 국내 브랜드다. 현재 전국 250여 개의 초·중·고·대학 및 프로팀의 유니폼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청주 FC는 2022년에 구단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상징성 있는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빌 예정이다. 청주 FC 김현주 이사장은 “국내 기술의 품질 좋은 유니폼과 트레이닝복을 우리 선수들이 입게 되어 영광이다. 2022년은 우리 구단이 20주년을 맞이한 만큼 팬들을 위해 보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싸커애플라인드와 함께 2022년 행복 축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 FC는 지난 3일부터 선수단을 소집하고 1차 전지훈련 출발 전까지 청주에서 자체 훈련을 진행한다.

[사진 = 청주FC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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