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트레이서' 첫 OST 가창..임시완 테마곡

김지하 기자 2022. 1. 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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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스(A.C.E)가 '트레이서'의 첫 번째 OST를 불렀다.

에이스는 7일 첫 방송에 앞서 발매되는 OTT 웨이브(wavve)의 새로운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극본 김현정 연출 이승영)의 첫 번째 OST '버저 비터'(Buzzer Beater)에 가창자로 참여했다.

이에 '버저 비터'가 '트레이서' 극중 적재적소에 사용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와 재미를 배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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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트레이서 OST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에이스(A.C.E)가 '트레이서'의 첫 번째 OST를 불렀다.

에이스는 7일 첫 방송에 앞서 발매되는 OTT 웨이브(wavve)의 새로운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극본 김현정 연출 이승영)의 첫 번째 OST '버저 비터'(Buzzer Beater)에 가창자로 참여했다.

'버저 비터'는 목표를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 원하는 것을 쟁취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트레이서'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비리를 파헤치는 조세 5국의 팀장 황동주(임시완)의 캐릭터를 잘 그려낸 테마곡이기도 하다.

트와이스, 있지(ITZY), 슈퍼주니어, 스트레이키즈 등 여러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한 작곡가 영찬스, 국내외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한 작곡가 김명규, 슈퍼엠, 엔하이픈, '프로듀스X101' 경연곡 등에 참여한 작사가 조유리가 의기투합해 '버저 비터'의 완성도를 높였다.

에이스 준, 김병관, 찬은 에너제틱한 보이스로 전에 없던 추적 활극인 '트레이서'의 짜릿한 느낌과 매력적인 분위기를 표현했다. 이에 '버저 비터'가 '트레이서' 극중 적재적소에 사용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와 재미를 배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독특한 음악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돌' 에이스는 지난해에도 '패브 보이즈'(Fav Boyz), '다운'(Down), '사이렌:던'(SIREN:DAWN), '체인저 : 디어 에리스'(Changer : Dear Eris)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멤버들의 개인 활동이 다채롭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단체 음원 '버저 비터'가 글로벌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겨줄 전망이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게는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 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배우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 등이 출연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도너츠뮤직맨]

버저비터 | 에이스 | 트레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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