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아이돌' 가희 "보컬, 자신감 없었다" 눈물 '충격' [오늘밤TV]

2022. 1. 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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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엄마는 아이돌'에서 메인보컬 미션이 시작된다.

오늘(7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엄마는 아이돌' 4회에서는 가희, 박정아, 선예, 별, 현쥬니, 양은지의 메인보컬 최종 선발전이 펼쳐진다.

이번 미션에서는 가창 실력 점검을 통해 메인보컬 포지션을 맡을 멤버를 선발한다. 메인보컬의 주요한 자질 중 하나인 고음 실력을 포함해 멤버들의 현 상태를 살펴보고, 트레이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강력한 메인보컬 후보가 등장해 마스터들을 사로잡는다. 극강의 난이도에 곳곳에서 기권 선언이 속출하는 가운데, 예상을 뒤엎은 실력자가 나타나 모두를 감탄에 빠뜨릴 전망이다. 과연 누가 어떤 미션곡을 받아 갈고닦은 보컬을 선보일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그러던 중 가희가 무대에서 눈물을 보여 충격을 안긴다. 가희는 "보컬적으로 많이 위축돼 있었다. 자신감 없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과연 가희가 무사히 이번 미션을 마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을 위해 특별한 심사위원이 '엄마는 아이돌'을 찾는다. 멤버들의 중간 점검차 방문한 깜짝 손님은 분위기 전환은 물론, 맞춤 코치로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 호랑이(?) 심사위원의 정체와 오늘도 활기찬 멤버들의 이야기는 본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엄마는 아이돌'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전파를 탄다.

[사진 = tvN]-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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