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Illusion' 다채로운 장르 예고

[스포츠경향]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위아이 김요한이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다채로운 장르를 예고했다.

김요한은 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솔로 미니앨범 ‘Illusion’(일루전)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곡 ‘DESSERT’(디저트)를 시작으로 ‘SELFISH’(셀피쉬), ‘BAD’(배드), ‘저공비행 (Landing On You)’, ‘반짝이는 별들처럼 나침반이 되어줘요’까지 총 다섯 트랙의 음원 일부가 담겼다. 드라마틱한 사운드에 김요한의 아우라가 더해진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뿜어냈다.

‘Illusion’은 모두가 꿈꾸는 환상을 시크함과 몽환적인 멋으로 그려낸 앨범으로 김요한은 타이틀곡 ‘DESSERT’를 포함해 ‘SELFISH’, ‘저공비행’까지 총 3개 트랙의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앨범의 분위기를 전한 김요한이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김요한의 ‘Illusion’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재은 기자 rheelu@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