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코로나 백신 맞고 숨진 아들..대학 합격 전화 받은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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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은 많은 학부모들의 원성으로 가득찼습니다.
코로나19 백신 때문이었습니다.
백신 접종 이후 숨지거나 부작용을 겪은 학생들의 이야기.
학부모들은 이런 상황에서도 백신 접종이 '강제에 가깝다'며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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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은 많은 학부모들의 원성으로 가득찼습니다. 코로나19 백신 때문이었습니다.
백신 접종 이후 숨지거나 부작용을 겪은 학생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들이 겪어야 했던 정부의 미흡한 대응. 학부모들은 이런 상황에서도 백신 접종이 '강제에 가깝다'며 항의했습니다.
당국자들도 위로와 개선의 뜻을 보이기도 했지만, 학부모들의 분노는 쉽게 가라앉지 앉았습니다.
특히 이날 피해 증언 과정에서 공개된 학생과 부모들의 사연은 많은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했는데요, 한 어머니가 전한 이야기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 취재 : 박수진, 구성 : 김도균, 영상취재 : 조춘동, 편집 : 한만길, 제작 : D콘텐츠제작부 )
김도균, 박수진 기자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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