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파타고니아와 스키장 팝업 스토어 컬래버

김재범 2022. 1. 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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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비발디파크는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와 함께 스키장에서 2월13일까지 팝업스토어 '스노우 하우스'를 운영한다.

비발디파크는 2030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주목받는 파타고니아의 의류제품 렌탈로 고객의 스키장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양 사의 친환경 철학을 전달하고자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됐다.

스키장 블루스 슬로프 방면에 위치한 '스노우 하우스'에서는 파타고니아 스키복 렌탈과 무상수선, 휴식을 위한 라운지 이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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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 '스노우 하우스' 2월13일까지 운영
스키복 렌탈 및 무상수선, 휴식 라운지 서비스
홍천 비발디파크는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와 함께 스키장에서 2월13일까지 팝업스토어 ‘스노우 하우스’를 운영한다.

비발디파크는 2030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주목받는 파타고니아의 의류제품 렌탈로 고객의 스키장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양 사의 친환경 철학을 전달하고자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됐다.

파타고니아는 자연과 교감하는 스포츠를 추구하는 알피니즘(Alpinism) 실천 브랜드다. 1973년부터 아웃도어 의류와 장비를 만들어왔다. 특히 백 컨트리와 올 마운틴 스키에 최적화된 기능성 스노우 라인 제품으로 명성이 높다.

스키장 블루스 슬로프 방면에 위치한 ‘스노우 하우스’에서는 파타고니아 스키복 렌탈과 무상수선, 휴식을 위한 라운지 이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시된 파타고니아의 제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14일부터 16일까지는 의류 수명 연장을 강조하는 원 웨어(Worn-wear) 캠페인 ‘리기프트’(Regift)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투리 원단이나 쓰고 남은 의류 부자재 등을 조합해 새로운 아이템을 만드는 이벤트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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