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인재육성재단, 서울학사관 280명·대전학사관 244명 모집

주향 기자 2022. 1. 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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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출신 대학생의 거주비 부담 해소와 쾌적한 면학 환경 제공을 위해 충남도인재육성재단이 운영하는 충남학사 서울·대전학사관이 2022년 입사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 인원은 서울학사관 280명(남 92명, 여 188명)으로 지난 3일부터, 대전학사관 244명(남 77명, 여 167명)은 7일부터 각각 신청·접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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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기숙사비..스터디카페, 도서실, 헬스장 등 편의시설 운영
충남인재육성재단이 운영하는 서울학사관 전경(충남도 제공)©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주향 기자 = 충남도 출신 대학생의 거주비 부담 해소와 쾌적한 면학 환경 제공을 위해 충남도인재육성재단이 운영하는 충남학사 서울·대전학사관이 2022년 입사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 인원은 서울학사관 280명(남 92명, 여 188명)으로 지난 3일부터, 대전학사관 244명(남 77명, 여 167명)은 7일부터 각각 신청·접수를 시작했다.

서울 오류동에 위치한 서울학사관은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에서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1인실(40실·월 25만원)·2인실 (118실·월 20만원)의 저렴한 기숙사비로 1일 3식을 제공한다.

대전 선화동에 위치한 대전학사관 역시 2인실(123실 월 16만원)에 1일 3식을 제공하고 있다.

두 학사관 모두 스터디카페 세탁실 휴게실 도서실 헬스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운영하며, 어학 및 인성특강 등 자기발전과 인성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코로나19를 대비해 유증상자 격리호실(서울 5실, 대전 3실) 운영으로 방역과 학생보호 등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충남도민 자녀로서 본인 및 직계존속의 주소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충남도에 주소를 둬야하며, 서울학사는 서울 인천 경기도 소재 대학의 신입생·재학생, 대전학사는 대전·세종·충청권 대학의 신입생·재학생이 대상이다

입사신청과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uju544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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