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린, 태안모터스 홍보대사 위촉

정대균 2022. 1. 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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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 시리즈 수석 합격으로 올해부터 활동 무대를 미국으로 옮긴 안나린(26·메디힐)이 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대표이사 서덕중)와 지난 6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안나린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2승, 지난해 상금랭킹 9위로 시즌을 마쳤다.

그리고 LPGA투어 퀄리파잉시리즈서 수석 합격하며 미국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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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마친 뒤 태안모터스 조석호 상무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나린(오른쪽). /사진=세마스포츠마케팅
[파이낸셜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 시리즈 수석 합격으로 올해부터 활동 무대를 미국으로 옮긴 안나린(26·메디힐)이 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대표이사 서덕중)와 지난 6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안나린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2승, 지난해 상금랭킹 9위로 시즌을 마쳤다. 시즌 국내 투어 우승자들이 겨루는 이벤트 대회 LF 헤지스 포인트 왕중왕전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LPGA투어 퀄리파잉시리즈서 수석 합격하며 미국 진출에 성공했다.

안나린은 "올 해는 더 넓은 무대인 LPGA에서 태안모터스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신인상 수상 및 다승을 목표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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