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안양, 포항에서 '꽃미남 수비수' 김주환 임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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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이 포항 스틸러스에서 측면 수비수 김주환을 임대 영입했다.
김주환은 포항 유스팀 포철고교 출신으로 지난 2020년 포항에서 데뷔한 뒤, 지난 2021년 경남FC로 임대됐다.
특히 2022시즌부터 K리그2에 U-22 룰이 확대되기 때문에, U-22 자원인 김주환의 영입은 안양 이우형 감독에게 많은 옵션을 제공할 전망이다.
안양에 합류한 김주환은 "안양에 입단하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팀이 승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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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진선 기자= FC안양이 포항 스틸러스에서 측면 수비수 김주환을 임대 영입했다.
김주환은 포항 유스팀 포철고교 출신으로 지난 2020년 포항에서 데뷔한 뒤, 지난 2021년 경남FC로 임대됐다. 경남에서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아 통산 24경기에 출전하며 K리그 경험을 쌓았다. 그는 17세 이하(U-17) 대표팀, U-20 대표팀 등 연령대 대표팀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그는 공수밸런스가 훌륭한 측면 수비수로 평가받는다. 활발한 오버래핑과 드리블 돌파는 물론, 안정적인 수비 능력이 큰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2022시즌부터 K리그2에 U-22 룰이 확대되기 때문에, U-22 자원인 김주환의 영입은 안양 이우형 감독에게 많은 옵션을 제공할 전망이다.
안양에 합류한 김주환은 “안양에 입단하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팀이 승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양은 지난달 27일부터 전라남도 벌교에서 2022시즌을 위한 1차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사진=FC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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