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퀘벡주 "3번 접종해야 백신 패스 발급"..요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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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퀘벡주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증명하는 백신 패스 요건을 3차례 접종으로 강화키로 했다고 CBC 방송이 6일 전했습니다.
퀘벡주 크리스티앙 뒤베 보건부 장관은 이날 회견을 하고 주 정부가 백신 패스 제도를 확대할 방침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행 백신 패스는 코로나19 백신의 권장 횟수 접종을 완료한 후 이를 정부가 증명해 발급하며 주로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두 차례 접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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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퀘벡주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증명하는 백신 패스 요건을 3차례 접종으로 강화키로 했다고 CBC 방송이 6일 전했습니다.
퀘벡주 크리스티앙 뒤베 보건부 장관은 이날 회견을 하고 주 정부가 백신 패스 제도를 확대할 방침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행 백신 패스는 코로나19 백신의 권장 횟수 접종을 완료한 후 이를 정부가 증명해 발급하며 주로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두 차례 접종합니다.
뒤베 장관은 3회 접종 백신 패스의 시행 시기에 대해 모든 퀘벡주 주민에 3회차 접종 기회가 부여될 때라고만 언급했으며 구체적 일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퀘벡주에서는 현재 50세 이상 연령층을 대상으로 3회차 백신 접종을 진행 중이며 오는 17일부터 전체 성인으로 대상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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