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FC, 장신 공격수 김현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1(1부) 수원FC가 인천 유나이티드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한 김현을 영입했다.
수원FC는 7일 "20세 이하(U-20) 월드컵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 김현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이후 성남, 제주, 부산, 인천 등 프로 무대와 U-20, U-23 월드컵에서 활약하며 공격수로서 뛰어난 면모를 과시했다.
K리그와 연령별 대표팀 등 다양한 경험의 김현은 올 시즌 라스, 양동현과 함께 수원FC의 득점을 이끌어갈 주축 선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U-20 월드컵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
인천 유니폼 입고 지난해 K리그1에서 7골…데뷔 최다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1부) 수원FC가 인천 유나이티드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한 김현을 영입했다.
수원FC는 7일 "20세 이하(U-20) 월드컵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 김현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전북 현대 유스팀 출신인 김현은 2012년 전북 유니폼을 입으며 프로에 입문했다.
이후 성남, 제주, 부산, 인천 등 프로 무대와 U-20, U-23 월드컵에서 활약하며 공격수로서 뛰어난 면모를 과시했다.
K리그 통산 179경기에서 27골 11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에는 인천에서 7골을 터뜨리며 K리그 데뷔 후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다.
K리그와 연령별 대표팀 등 다양한 경험의 김현은 올 시즌 라스, 양동현과 함께 수원FC의 득점을 이끌어갈 주축 선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현은 "2022시즌 많은 득점으로 구단과 팬 모두의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고 싶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현은 지난 3일부터 제주도 서귀포 전지훈련에 참가해 새 시즌 준비에 나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아·용준형, 10월 결혼설 나와…소속사 "확인 중"
- 또 동탄서?…"반바지 입고 강아지 쓰다듬다 성추행범"
- 양정아 "김승수와 동거·쌍둥이 임신" 가짜뉴스에 황당
- 사유리 아들, 이상민에 안겨 "아빠" 뭉클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댄스 "절제된 춤사위"
- 54세 심현섭, 14살 연하♥에 열애 80일 만에 프러포즈
- '팬텀싱어2' 조민웅, 심장마비로 사망…갑작스러운 비보
- 탈북 방송인 전철우 "베트남서 4억 사기 당했다"
- 11㎏ 감량했는데…신봉선 외모 굴욕 "기 센 무당같아"
- "性의 경계 무너졌다" 전현무·박나래, 상의탈의하고 서로 등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