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관객들 만나니 행복해 울컥, '이래서 광대짓 하지' 싶어" [인터뷰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조진웅이 영화 '경관의 피'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는 것에 대해 "행복하고 울컥했다"라고 밝혔다.
7일 오전 조진웅은 화상 인터뷰를 통해 영화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 오전 조진웅은 화상 인터뷰를 통해 영화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조진웅은 독보적인 검거율을 자랑하는 광역수사대 반장 박강윤 역으로 분해 특유의 묵직한 존재감과 남다른 포스로 극의 몰입도를 더한다.
지난 5일 개봉한 '경관의 피'는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이튿날 근소한 차이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밀려 2위를 차지하며 엎치락뒤치락 경쟁을 펼치고 있다. 조진웅은 "영화를 한 땀 한 땀 소중하게 만드는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부산국제영화제에 내려가서 관객들을 만났을 때도 그렇고, 무대 인사를 2년 만에 하는 건데 너무 행복하고 울컥했다"라며 "관객들을 만나니까 '내가 이래서 광대짓 하지', '내가 이래서 배우 일을 하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행복했다. 관심 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지금 하고 있는 영화도 잘 해내서 더 당당하게 관객들을 만나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관의 피'는 지난 5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 장동민, 6살 연하 신부 드디어 공개..미모가 그만
☞ 박신혜, 임신 중 근황..'새해 첫날부터 만취..'
☞ 10대 최진실 딸, 커다란 나비 타투..어디에 했을까
☞ 이혜영, 똑닮은 母와 2년 만에 재회..'먼곳에서 암 수술'
☞ '젓가락 때문에..' 신지, 정초부터 수술대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니카, 13살 연상 가수와 깜짝 열애 "줘도 줘도.."- 스타뉴스
- 장동민, 6살 연하 신부 드디어 공개..미모가 그만- 스타뉴스
- 박신혜, 임신 중 근황.."새해 첫날부터 만취.."- 스타뉴스
- 10대 최진실 딸, 커다란 나비 타투..어디에 했을까- 스타뉴스
- 이혜영, 똑닮은 母와 2년 만에 재회.."먼곳에서 암 수술"- 스타뉴스
- "젓가락 때문에.." 신지, 정초부터 수술대에-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투표 주간랭킹 178주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CBS 프라임 타임 미식축구 중계에 등장..美 최고 국민 스포츠 사로잡은
- 전현무, 女후배 킬러..'13세 연하' 장예원과 1시간 통화 "오빠"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골든 : 더 모멘트' 2024년 월간 베스트셀러 랭킹 1위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