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가족사진' 100만뷰 넘었다

안병길 기자 2022. 1. 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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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TV조선 화면 캡처.


가수 영탁 특유의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가족사진’ 무대 영상이 100만 뷰를 달성했다.

영탁이 지난해 4월 2일 공식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TV’에 공개한 ‘가족사진‘ 영상은 7일 기준 100만 뷰를 돌파함으로써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영탁은 트로트 가수로 대중에게 알려지긴 했지만 지난 2005년 영화 ‘가문의 위기’ OST로 데뷔한 이후 엘클래스, 제이심포니, 박지 등 그룹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음악장르를 경험했기에 트로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곡을 소화할 만큼 전천후 가창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이런 영탁은 음악에 대한 열정과 꾸준한 노력으로 작사·작곡 뿐만 아니라 프로듀싱 능력을 갖추게 됐고, 주변의 동료들과 꾸준한 음악작업을 통해 프로듀서로서의 영향력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특히 트로트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갖춘 영탁이 앞으로 보여줄 뮤지션으로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감을 갖게 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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