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리라' 남태유, LCK 2군서 '제 2의 클템'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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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A-CJ엔투스-아나키 등 국내 유수의 클럽들에서 활약했던 정글러 '리라' 남태유가 라이엇게임즈 해설진으로 합류했다.
지난 6일(한국시간) 라이엇게임즈는 보도자료를 통해 '리라' 남태유의 LCK CL 해설진 합류를 알렸다.
이어 리라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약 일 년간 아프리카 프릭스(현 광동 프릭스)의 코치로써 활약했으며 이번에는 LCK CL(2군) 해설진으로 돌아와 '꼬꼬갓' 고수진과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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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KTA-CJ엔투스-아나키 등 국내 유수의 클럽들에서 활약했던 정글러 '리라' 남태유가 라이엇게임즈 해설진으로 합류했다.
지난 6일(한국시간) 라이엇게임즈는 보도자료를 통해 '리라' 남태유의 LCK CL 해설진 합류를 알렸다.
서라벌 게이밍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떠난 그는 지난 2020년 2월부터 11월까지 LCK 분석데스크에서 활약하며 경기 내 다양한 상황을 심도있는 분석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이어 리라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약 일 년간 아프리카 프릭스(현 광동 프릭스)의 코치로써 활약했으며 이번에는 LCK CL(2군) 해설진으로 돌아와 '꼬꼬갓' 고수진과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그의 공식 포지션은 '컬러 캐스터'로, LCK의 '클템' 이현우 해설위원처럼 캐스터(샤우트 캐스터)가 언급한 상황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과 더불어 앞으로 벌어질 상황에 대한 예측을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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