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미일 2+2 회담서 "극초음속 대응 방위·우주 기술 협력해야"

정윤영 기자 2022. 1. 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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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외교·국방장관의 2+2 회의가 종료된 가운데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중국의 군사력 증강과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규탄했다고 지지통신이 7일 보도했다.

이날 블링컨 장관은 일본과 미국이 협력해 방위 기술을 연구·개발해 '극초음속 병기'에 대응하고 우주 기술을 향상시켜야 한다면서 현재의 수단 뿐 아니라 새로운 기술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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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21일(현지시간) 워싱턴 국무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미일 외교·국방장관의 2+2 회의가 종료된 가운데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중국의 군사력 증강과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규탄했다고 지지통신이 7일 보도했다.

이날 블링컨 장관은 일본과 미국이 협력해 방위 기술을 연구·개발해 '극초음속 병기'에 대응하고 우주 기술을 향상시켜야 한다면서 현재의 수단 뿐 아니라 새로운 기술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은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을 실현하기 위해 미일동맹을 끊임 없이 강화해야 한다면서 긴밀한 공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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