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2]SK스퀘어, 퀼컴에 "반도체·ICT 협력하자"

양진원 기자 2022. 1. 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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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가 퀼컴과 머리를 맞대고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섰다.

박정호 SK스퀘어 부회장은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퀄컴 크리스티아노 아몬 사장 겸 CEO(최고경영자)와 만나 반도체 및 ICT(정보통신기술) 전 영역에 걸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정호 부회장은 SK텔레콤 유영상 사장, SK하이닉스 이석희 사장 등 SK ICT 핵심 경영진과 함께 아몬 CEO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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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스퀘어 부회장(오른쪽)은 지난 6일(현지시각) ‘CES 2022’가 열린 라스베이거스에서 퀄컴 크리스티아노 아몬 사장 겸 CEO와 만나 반도체 및 ICT 전 영역에 걸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SK하이닉스
SK스퀘어가 퀼컴과 머리를 맞대고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섰다.  
박정호 SK스퀘어 부회장은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퀄컴 크리스티아노 아몬 사장 겸 CEO(최고경영자)와 만나 반도체 및 ICT(정보통신기술) 전 영역에 걸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정호 부회장은 SK텔레콤 유영상 사장, SK하이닉스 이석희 사장 등 SK ICT 핵심 경영진과 함께 아몬 CEO를 만났다. 양측은 이날 반도체, 5G(5세대 이동통신) 등 ICT 분야에서 협력을 다짐했다.

SK하이닉스는 세계 최고 무선 기술 혁신 기업 퀄컴과 데이터센터용 애플리케이션 및 PC에 탑재할 수 있는 고속 메모리 공동 개발 방안을 모색했고 SK텔레콤은 메타버스, 스마트팩토리 사업 등 5G 관련 B2C/B2B 사업 분야에서 협력과 투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 부회장은 "글로벌 ICT 경쟁 환경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협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SK ICT 패밀리는 ICT 전 영역에서 글로벌 기업들과의 장벽 없는 초협력을 통해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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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원 기자 newsmans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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