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의 피' 조진웅 "최우식의 성장, 같은 배우지만 멋있어" [인터뷰①]

김나연 기자 2022. 1. 7. 1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조진웅이 '경관의 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최우식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영화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의 배우 조진웅이 7일 오전 진행된 화상 라운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사진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2022.01.07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조진웅이 '경관의 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최우식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7일 오전 조진웅은 화상 인터뷰를 통해 영화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조진웅은 독보적인 검거율을 자랑하는 광역수사대 반장 박강윤 역으로 분한다. 그간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브로맨스를 선보여왔던 조진웅이 이번엔 배우 최우식과 만나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한다. 그는 자신을 몰래 감시하는 언더커버 신입 경찰 최민재와의 위태로운 관계를 몰입도 있게 그려내며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날 조진웅은 "개인적으로는 최우식 배우가 미소년 같은 느낌이 있기 때문에 '이 역할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했었다"라며 "근데 캐릭터가 영화를 촬영하면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고 이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농도가 짙은 배우라는 걸 알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영화를 보는데 최우식 배우의 눈빛이 한층 성장해 있더라. 같은 배우지만 상당히 멋있었다. 서로 시너지가 생기니까 정말 훌륭한 호흡이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최우식이라는 배우의 연기가 이 작품을 빛냈다고 생각한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경관의 피'는 지난 5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관련기사]☞ 장동민, 6살 연하 신부 드디어 공개..미모가 그만
'젓가락 때문에..' 신지, 정초부터 수술대에
10대 최진실 딸, 커다란 나비 타투..어디에 했을까
박신혜, 임신 중 근황..'새해 첫날부터 만취..'
이혜영, 똑닮은 母와 2년 만에 재회..'먼곳에서 암 수술'
'눈물' 이효리 '이상순과 사기 결혼..별거 제안'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