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사 국가시험 건양대 안경광학과 김윤희씨 '전국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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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안경광학과 4학년 김윤희씨가 제34회 안경사 국가시험에서 전국수석을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8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치러진 이번 시험에는 1818명이 응시, 1290명이 합격해 평균 71%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앞서 건양대 안경광학과는 지난 2010년, 2011년 2년 연속 국가시험 전국수석을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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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건양대학교는 안경광학과 4학년 김윤희씨가 제34회 안경사 국가시험에서 전국수석을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8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치러진 이번 시험에는 1818명이 응시, 1290명이 합격해 평균 71%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김윤희씨는 250점 만점에 248점, 100점 환산기준 99.2점을 기록했다.
김씨는 “수차례 치른 학과 모의고사가 높은 점수를 받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국시를 위해 함께 노력한 학우들과 지도해 주신 교수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건양대 안경광학과는 지난 2010년, 2011년 2년 연속 국가시험 전국수석을 배출한 바 있다.
2008년 이후 졸업생 기준 국시 100% 합격을 8차례 달성, 국가고시 누적 합격률은 98.6%로 이번 34회 안경사 국시에서도 재학생 44명이 응시해 43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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