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서울영상광고제' 2개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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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비알코리아는 던킨이 '서울영상광고제 2021'에서 2개 부문 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촬영 부문 동상을 수상한 '소금淸 우유도넛' 광고는 던킨이 최초로 선보인 '극씨즐(식욕을 돋우는 매력적인 소리 등을 활용해 듣는 보는 사람의 감각을 자극하는 기법)' 광고다.
사운드 부문 동상을 수상한 '2020 윈터 캠페인 : 딜리버리편'은 던킨 도넛과 커피를 집에서 배달로 간편하게 즐기는 모습을 빠른 속도감과 간결한 연출로 담아낸 광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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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SPC그룹 비알코리아는 던킨이 ‘서울영상광고제 2021’에서 2개 부문 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촬영 부문 동상을 수상한 ‘소금淸 우유도넛’ 광고는 던킨이 최초로 선보인 ‘극씨즐(식욕을 돋우는 매력적인 소리 등을 활용해 듣는 보는 사람의 감각을 자극하는 기법)’ 광고다. 말돈 소금이 쌓인 순백의 소금산, 고소한 저지 우유가 흐르는 강과 도넛의 만남을 한편의 영화처럼 구현했고, 도넛의 질감, 식감, 맛을 감각적으로 연출하며 맛에 대한 즐거운 상상을 불러일으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운드 부문 동상을 수상한 ‘2020 윈터 캠페인 : 딜리버리편’은 던킨 도넛과 커피를 집에서 배달로 간편하게 즐기는 모습을 빠른 속도감과 간결한 연출로 담아낸 광고다.
지난 2003년 ‘TV CF 어워드’로 시작한 ‘서울영상광고제’는 올해로 19회를 맞이했다. 70여명의 광고인과 전문 심사위원단 그리고 75만명의 네티즌의 평가를 통해 매년 영상광고 우수작을 선정하고 있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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