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안양, 포항 수비수 김주환 임대.. U-22 자원으로 활용 계획

김유미 기자 2022. 1. 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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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FC 안양이 포항 스틸러스에서 측면 수비수 김주환을 임대 영입했다.

포항 유스팀 포철고 출신 김주환은 2020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데뷔한 뒤 이듬 시즌 경남 FC로 임대됐다.

특히 2022시즌부터는 K리그1에서 시행되던 U-22 출전 룰이 K리그2까지 확대 적용되기 때문에, U-22 자원인 '젊은 피' 김주환의 영입은 이우형 감독에게 많은 옵션을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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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K리그2 FC 안양이 포항 스틸러스에서 측면 수비수 김주환을 임대 영입했다. 

포항 유스팀 포철고 출신 김주환은 2020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데뷔한 뒤 이듬 시즌 경남 FC로 임대됐다. 경남에서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아 리그 24경기에 출전하며 K리그 경험을 쌓았다. 김주환은 한국 U-17 대표팀, U-20 대표팀 등 연령별 대표팀에도 발탁돼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김주환은 공수밸런스가 훌륭한 측면 수비수로 평가 받는다. 활발한 오버래핑과 드리블 돌파에 더해 안정적인 수비 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2022시즌부터는 K리그1에서 시행되던 U-22 출전 룰이 K리그2까지 확대 적용되기 때문에, U-22 자원인 '젊은 피' 김주환의 영입은 이우형 감독에게 많은 옵션을 제공할 전망이다. 

안양에 합류한 김주환은 "FC 안양에 입단하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팀이 승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양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전라남도 벌교에서 2022시즌에 대비하는 1차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 '옷피셜' 사진 촬영 장소: 안양9경_안양1번가(제5경)

- 1905년에 개통된 안양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안양1번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하이틴의 패션 성지로도 불린다.

쇼핑, 외식, 문화생활 등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각종 행사 및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기도 한다. 또한 전통 재래시장인 중앙시장이 인접해 있어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음식과 쇼핑을 즐길 수 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FC 안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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