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U-20 대표팀 출신 공격수 김현 영입

이한주 기자 2022. 1. 7.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수원FC가 U-20(20세 이하) 월드컵 국가대표 출신 김현을 영입해 공격력을 보강했다.

수원 구단은 7일 "U-20 대표팀 출신 공격수 김현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김현은 U-20, U-23 등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주축 공격수로 출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수원FC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프로축구 수원FC가 U-20(20세 이하) 월드컵 국가대표 출신 김현을 영입해 공격력을 보강했다.

수원 구단은 7일 "U-20 대표팀 출신 공격수 김현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전북현대 유스팀을 거쳐 2012년 전북에 입단한 김현은 이후 성남FC, 제주 유나이티드, 부산 아이파크, 인천 유나이티드 등을 거치며 K리그 통산 179경기에 출전, 27골 11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김현은 U-20, U-23 등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주축 공격수로 출전했다.

김현은 "2022시즌 많은 득점으로 구단과 팬 모두의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고 싶다"며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은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뒤 3일부터 시작한 제주도 서귀포 전지훈련에 참가해 2022시즌 준비를 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