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니콜라스 케이지, 30살 어린 일본인 아내 임신..5혼서 '경사'

배효주 2022. 1. 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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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의 30세 연하 일본인 아내가 임신했다.

1월 6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57세인 니콜라스 케이지와 결혼한 27세 일본 여성 리코 시바타가 임신했다.

또한, 지난 2020년 일본계 여성 에리카 코이케와 결혼한 니콜라스 케이지는 4일 만에 "생각이 짧았다"며 혼인 무효를 주장, 또 이혼하며 '4혼'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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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의 30세 연하 일본인 아내가 임신했다.

1월 6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57세인 니콜라스 케이지와 결혼한 27세 일본 여성 리코 시바타가 임신했다.

니콜라스 케이지 측 홍보 담당자는 해당 매체에 이 같이 밝히며, "곧 부모가 될 두 사람은 고무된 상태"라고 전했다. 출산 예정일과 성별은 공개되지 않았다.

리코 시바타에게는 첫 아이며, 니콜라스 케이지에게는 셋째가 된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1995년 4월 첫 번째 부인인 패트리샤 아퀘트와 결혼하고 2001년 이혼했다. 2002년 마리 프레슬리와 재혼했으나 그해 이혼, 2004년 관계를 최종 정리했다.

세 번째 결혼은 국내에도 잘 알려진 한국계 앨리스 김(한국이름 김용경)과 했다. 2004년 결혼한 두 사람은 12년 만인 2016년 6월 파경을 맞았다.

또한, 지난 2020년 일본계 여성 에리카 코이케와 결혼한 니콜라스 케이지는 4일 만에 "생각이 짧았다"며 혼인 무효를 주장, 또 이혼하며 '4혼' 기록을 세웠다. 리코 시바타와는 '5혼'인 셈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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