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4경기 연속골 손흥민, EPL 12월의 선수 후보 선정

김도곤 2022. 1. 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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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12월의 선수 후보에 선정됐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7일(한국시간) '12월의 선수' 후보를 공개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5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만점 활약을 펼쳤다.

특히 손흥민은 2일 브렌트포드전을 시작으로 노리치, 리버풀, 크리스탈팰리스전 득점으로 리그 4경기 연속골을 뽑아내는 저력을 발휘했고 손흥민이 득점한 3경기에서 토트넘은 3승 1무의 호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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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리미어리그 SNS, 12월 선수 후보

(MHN스포츠 김도곤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12월의 선수 후보에 선정됐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7일(한국시간) '12월의 선수' 후보를 공개했다. 후보는 손흥민을 포함해 총 7명이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5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만점 활약을 펼쳤다. 덕분에 토트넘은 중상위권으로 뛰어올랐다. 한때 바닥까지 떨어졌던 성적이 현재는 승점 33점으로 리그 6위다. 5위 웨스트햄(승점 34)과 승점 차이는 1점, 4위 아스널(승점 35)과 승점 차이는 고작 2점이다. 3위권과 차이는 크지만 4위 추격은 가시권이다.

특히 손흥민은 2일 브렌트포드전을 시작으로 노리치, 리버풀, 크리스탈팰리스전 득점으로 리그 4경기 연속골을 뽑아내는 저력을 발휘했고 손흥민이 득점한 3경기에서 토트넘은 3승 1무의 호성적을 거뒀다. 

손흥민과 함께 주앙 칸셀루, 라힘 스털링(이상 맨체스터 시티), 제임스 매디슨(레스터시티),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아스널), 메이슨 마운트(첼시), 마르틴 외데고르(아스널)가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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