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스콧 전 메츠 단장대행, 무죄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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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전 메츠 단장대행이 음주운전 무죄 판결을 받았다.
미국 야후스포츠 등은 1월7일(이하 한국시간) '디 애슬레틱스' 기자 팀 브리튼의 트위터를 인용해 "잭 스콧 전 뉴욕메츠 단장대행이 직장을 잃어야 했던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무죄 선고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제러드 포터 단장이 성추행으로 사고를 쳤고, 스콧 전 대행에게 단장직을 맡겼지만 스콧 전 대행 역시 음주운전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결국 메츠는 스콧 전 대행과의 계약도 즉각 파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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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스콧 전 메츠 단장대행이 음주운전 무죄 판결을 받았다.
미국 야후스포츠 등은 1월7일(이하 한국시간) '디 애슬레틱스' 기자 팀 브리튼의 트위터를 인용해 "잭 스콧 전 뉴욕메츠 단장대행이 직장을 잃어야 했던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무죄 선고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스콧 전 대행은 지난해 8월말 뉴욕 남동부 화이트 플레인스에서 신호 대기 도중 차에서 잠들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술에 취한 상태였고, 스콧 전 대행은 음주 측정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찰 측 카메라에 찍힌 스콧 전 대행의 모습이 만취한 상태가 아니라는 점이 재판에서 참작됐다. 그는 도로에서 정지하고 있었던 점, 음주 측정을 거부한 점을 들어 100달러 벌금을 물게 됐다.
이후 스콧 전 대행은 "체포된 날 자신의 행동에 후회하고, 무죄 판결에 감사하다"는 성명문을 발표했다.
메츠는 지난해 단장 문제로 몸살을 앓았다. 제러드 포터 단장이 성추행으로 사고를 쳤고, 스콧 전 대행에게 단장직을 맡겼지만 스콧 전 대행 역시 음주운전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결국 메츠는 스콧 전 대행과의 계약도 즉각 파기했다. 이후 새 단장 선임에도 난항을 겪었던 메츠는 빌리 에플러 단장과 함께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잭 스콧)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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