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커, 그리즐리·CHE와 한솥밥

윤기백 2022. 1. 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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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크래커가 EGO Group에 합류했다.

EGO Group 측은 7일 "크래커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크래커는 특유의 색깔을 가지고 꾸준히 활동하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해 온 싱어송라이터다. 앞으로 본격적인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크래커는 2015년 데뷔 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다.

EGO Group에는 색깔 있는 아티스트인 그리즐리, CHE가 함께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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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O Group과 전속계약
크래커(사진=EGO Group)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크래커가 EGO Group에 합류했다.

EGO Group 측은 7일 “크래커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크래커는 특유의 색깔을 가지고 꾸준히 활동하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해 온 싱어송라이터다. 앞으로 본격적인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크래커를 좀 더 대중적으로 알리고픈 욕심이 생겼다”며 “크래커 고유의 색깔이 훼손되지 않게 본인이 하고 싶은 음악을 적극 지지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크래커는 2015년 데뷔 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다. 그리즐리와 함께 팀콜럼버스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또 가수 청하와 그리즐리의 협업 싱글 ‘런’(RUN) 프로듀싱, B1A4의 ‘아이처럼’ 작사·작곡, NCT드림의 ‘ANL’ 작사 참여 등 폭넓은 음악적 행보로 리스너들과 소통하고 있다.

EGO Group에는 색깔 있는 아티스트인 그리즐리, CHE가 함께 소속돼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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