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충남아산, 대전 베테랑 GK 박주원 영입.. 골문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아산FC가 대전하나시티즌 골키퍼 박주원을 영입하며 뒷문을 강화했다.
홍익대학교 출신인 박주원은 2013년 드래프트 1순위로 대전에 입단한 이후 아산무궁화(2017~2018) 시절을 제외하고 대전에서만 줄곧 활약한 원클럽맨이다.
박주원은 2018년 아산무궁화 소속으로 14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1실점 이하(12실점)로 활약하며 팀이 K리그2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데 일조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충남아산FC가 대전하나시티즌 골키퍼 박주원을 영입하며 뒷문을 강화했다.
홍익대학교 출신인 박주원은 2013년 드래프트 1순위로 대전에 입단한 이후 아산무궁화(2017~2018) 시절을 제외하고 대전에서만 줄곧 활약한 원클럽맨이다.
올 시즌 프로 10년 차인 박주원은 K리그 통산 112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골키퍼다. 192cm의 큰 키와 유연성을 바탕으로 높은 선방률을 자랑하며 순간 판단력이 좋고 수비진 리딩 능력도 수준급이다.
박주원은 2018년 아산무궁화 소속으로 14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1실점 이하(12실점)로 활약하며 팀이 K리그2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데 일조한 바 있다. 2022시즌 충남아산에 둥지를 틀며 3년 만에 아산과 재회한 박주원은 박동혁 감독과 함께 옛 영광을 재현해 나가고자 한다.
팀에 합류한 박주원은 “아산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초심으로 돌아온 기분이다.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충남아산이 올 시즌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입단 포부를 밝혔다.
사진=충남아산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토트넘, 비싼 블라호비치 대신 분데스 득점 2위 노린다...EPL 다수 관심
- '7800억' 부상자 베스트11...네이마르, 역시 빠지질 않네
- [오피셜] 펩 감독 코로나 확진...맨시티, 확진자 총 21명으로 증가
- ‘217억인데’ 토트넘, 나폴리 레전드 놓쳤네... 미국 간다
- ‘GOAT’ 메시의 22년 도전, ‘첫 월드컵 우승·8번째 발롱도르’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