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파' 트로트 여신 조정민, "김원희 닮았네" 백일섭 극찬에 '광대 승천'

2022. 1. 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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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그랜파'에 출연한 '트로트 여신' 조정민이 백일섭의 '눈썰미' 덕분에 '트로트계 김원희'라는 애칭을 얻습니다.

8일(토) 밤 9시 30분 방송하는 MBN '인생필드 평생동반-그랜파' 10회에서는 '그랜파'멤버 박근형·백일섭·임하룡과 '트로트 골프 군단' 남진·설운도·조정민이 배우팀과 가수팀의 자존심을 걸고 진행하는 강진 팀플레이 대장정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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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김원희 선배 닮았단 얘기 많이 들어"..'쌈바의 여인' 깜짝 라이브
백일섭X임하룡X안성준, 남진 명곡 열창..트로트 신들의 축제 현장!
사진 = MBN '그랜파' 제공

MBN '그랜파'에 출연한 '트로트 여신' 조정민이 백일섭의 '눈썰미' 덕분에 '트로트계 김원희'라는 애칭을 얻습니다.

8일(토) 밤 9시 30분 방송하는 MBN '인생필드 평생동반-그랜파' 10회에서는 '그랜파'멤버 박근형·백일섭·임하룡과 '트로트 골프 군단' 남진·설운도·조정민이 배우팀과 가수팀의 자존심을 걸고 진행하는 강진 팀플레이 대장정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이와 관련 지난 대결에서 조정민과 팀을 이뤄 경기를 진행했던 백일섭이 조정민을 바라보던 중, "보면 볼수록 (김)원희를 닮았다"며 매의 눈을 가동해 웃음을 안깁니다. 얼굴형부터 김원희를 쏙 빼닮은 조정민의 닮은 꼴 발견에 멤버들 모두 격하게 공감합니다. 조정민 역시 "어릴 때부터 김원희 선배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광대 승천' 미소를 폭발시킵니다.

'트로트계 김원희'로 거듭난 조정민은 이어진 저녁 식사 자리에서 선배 설운도의 히트곡 '쌈바의 여인'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띄웁니다. 조정민의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에 식사 자리는 순식간에 '콘서트장'으로 변하고, '그랜파' 멤버들은 '하트 눈'과 함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할배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쌈바의 여인' 열창 현장에 시선이 모입니다.

제작진은 "조정민의 노래와 더불어 '트로트계의 싸이' 안성준이 '대선배' 남진의 히트곡을 열창하기 시작하면서, 임하룡·백일섭 또한 각자의 '남진 애창곡'에 도전하며 '남진 노래 챌린지'가 펼쳐진다"며, "트로트의 두 레전드인 남진·설운도의 합동 무대까지, 미니 콘서트 못지않은 '흥 폭발' 저녁 식사 시간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MBN '인생필드 평생동반-그랜파(GRAND PAR)' 10회는 8일(토) 밤 9시 30분 방송됩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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