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확진 27명.. '돌파감염'은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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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최근 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7명이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7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3403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코로나19 신규확진자 27명 가운데 백신을 2차(얀센 개발 백신은 1차)까지 접종하고 2주 이상이 지난 뒤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른바 '돌파감염' 사례는 25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중 돌파감염자는 1591명(약 46.8%)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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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군에서 최근 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7명이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7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3403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누적확진자 가운데 현재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217명이다.
이들 코로나19 신규확진자를 군별로 살펴보면 육군이 간부 6명, 병사 12명, 상근예비역 1명 등 총 19명으로 가장 많다.
또 공군 간부 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고, 해군에선 간부 1명과 공무직 근로자 1명, 해병대에선 병사 1명과 훈련병 1명이 각각 진단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
이들 코로나19 신규확진자 27명 가운데 백신을 2차(얀센 개발 백신은 1차)까지 접종하고 2주 이상이 지난 뒤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른바 '돌파감염' 사례는 25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중 돌파감염자는 1591명(약 46.8%)로 늘었다.
ys417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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