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글로벌 총괄 사장에 이승원 대표 선임

박진우 기자 2022. 1. 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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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7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이승원 대표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글로벌 총괄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또 이 사장이 전에 맡았던 각자대표 자리에는 도기욱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이 사장은 글로벌 총괄 역할을 맡아 카밤, 스핀엑스, 잼시티 등 해외 핵심 자회사 경영을 책임진다.

넷마블은 오는 2월 중 이사회를 통해 도 각자대표 내정자를 정식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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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욱 CFO, 각자대표에 내정
이승원 넷마블 글로벌 총괄 사장(왼쪽), 도기욱 넷마블 각자대표 내정자 겸 CFO. /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7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이승원 대표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글로벌 총괄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또 이 사장이 전에 맡았던 각자대표 자리에는 도기욱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이 사장은 글로벌 총괄 역할을 맡아 카밤, 스핀엑스, 잼시티 등 해외 핵심 자회사 경영을 책임진다. 도 각자대표 내정자는 경영전략과 관리부문을 담당하며, 권영식 대표는 게임사업총괄을 그대로 유지한다.

넷마블 측은 “글로벌 사업경쟁력 강화를 통해 ‘강(强)한 넷마블’을 완성하기 위해 임원인사를 단행했다”라며 “각 전문 분야를 책임지는 전략적 경영 체제 구축을 통해 넷마블의 게임 사업 경쟁력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넷마블은 오는 2월 중 이사회를 통해 도 각자대표 내정자를 정식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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