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심포니 신년음악회..15일 롯데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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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임인년 새해를 맞아 우아한 왈츠 등 세계 각국의 춤과 함께하는 연주를 선보인다.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22 신년음악회-Waltz & Dance'를 오는 15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최영선이 지휘하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탁월한 표현력의 무용수들이 모인 디에이컴퍼니와 만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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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임인년 새해를 맞아 우아한 왈츠 등 세계 각국의 춤과 함께하는 연주를 선보인다.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22 신년음악회-Waltz & Dance'를 오는 15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2020년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2022년 희망찬 새해의 포문을 연다는 취지다.
최영선이 지휘하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탁월한 표현력의 무용수들이 모인 디에이컴퍼니와 만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귀에 익은 명곡들과 우아한 왈츠부터 경쾌한 댄스곡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삼바, 퀵스텝, 살사, 캉캉 등 신나는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또 클래식뿐만 아니라 뮤지컬 장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소프라노 김순영과 현재 충남대 교수로 재직 중인 바리톤 차두식이 함께해 우리 가곡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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