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안전정책 분야' 행안부장관 표창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당진시가 2021년 안전정책 및 생활안전 유공 안전신고 분야 정부포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행정안전부가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안전 개선에 공로가 있는 유공자를 발굴·포상해 안전신고 동참에 유도하고자 모두 57점의 표창을 수여했으며, 당진시는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기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당진시가 2021년 안전정책 및 생활안전 유공 안전신고 분야 정부포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행정안전부가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안전 개선에 공로가 있는 유공자를 발굴·포상해 안전신고 동참에 유도하고자 모두 57점의 표창을 수여했으며, 당진시는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기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안전신문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접수된 신고 중 수용 또는 일부 수용 처리된 신고에 대해 총 3000만 원 규모의 모바일 당진사랑상품권 1만 원 권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처리된 신고가 2020년 대비 3배 이상의 실적을 얻은 데다 다양한 제도를 도입해 지난해에만 1만 7657건의 신고를 유도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안전은 예방이 최선이고, 예방은 시민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도시 당진을 위해 관련부서에서는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달 29일 세계에서 431번째, 국내에서는 25번째로 국제안전도시로 공인을 받았으며, 오는 27일 공인 선포식을 앞두고 있다.
ktw34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허웅이 낙태 강요…중절수술 직후 성관계 요구" 전 여친의 반격
- "동생 손흥민 믿고 춘천서 깝치고 다닌다"…손흥윤 목격담 '시끌'
- '홍혜걸♥' 여에스더, 70억대 혼자 사는 강남 270도 통창뷰 집 공개 "38억에 사"
- "키스마크는 내 잘못"…이해인, 성추행 피해 남성과 나눈 대화
- 서정희 "서세원 나랑 살았으면 안 죽었다…죽기 전 만났었으면"
- 이용식, 이수민♥원혁 부부 첫날밤에 파격 속옷 선물…딸도 동공지진
- 노현희, 전 남편 신동진과 강제 결혼 "母 원하는 사위…8년간 쇼윈도 부부"
- 나나, 섹시미 담은 파격 비키니 자태…말끔하게 지운 타투 흔적들 [N샷]
- "여배우 체포된 줄"…日 아동학대 혐의 여교사 미모에 들썩
- 김재중 "숙소 침입한 사생팬, 잠든 내게 키스…늘 주위 살핀다" 충격 고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