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아이유 미담 대방출..훈훈 선후배 케미(원스)

그룹 위클리와 윤지성이 이홍기의 플레이리스트 원스'(이하 '원스')에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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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는 7일 오후 8시 MBC M에서 방송되는 '원스'에서 윤지성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노 리미트(No-Limit) 성장형 아이돌' 특집을 선보인다. '원스'는 아티스트의 실제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하고, 그들의 음악 인생 히스토리와 고품격 라이브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는 음악 라이브 토크쇼다.

2022년 가장 핫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신예 아이돌 위클리는 'K-하이틴 돌'이라는 수식어에 맞게 통통 튀고 발랄한 모습으로 추운 겨울 얼어붙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위클리는 닮고 싶은 롤모델로 아이유와 에이핑크를 꼽아 눈길을 끈다. 리더 수진은 평소 아이유의 열렬한 팬을 자처했는데 연습생 시절 아이유가 초콜릿을 챙겨줬다고 언급하며 성덕 인증은 물론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자랑했다.

그 외에도 데뷔 쇼케이스와 관련해 위클리가 아이유의 세심함에 감동한 사연을 털어놓으며 '미담 제조기 아이유' 인증을 제대로 했다는 후문. 위클리의 아이유를 향한 팬심부터 아이유의 후배 사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위클리는 원스서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자기 PR부터 위클리 표 힐링 송 'Holiday Party'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여기에 위클리만의 색으로 재해석해 음원으로 발매되는 EXID의 '매일밤'의 라이브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다. 종합선물 세트처럼 위클리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원스' 6회는 7일 오후 8시 MBC M에서 방송된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MBC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