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 융합콘텐츠스쿨, 재학생 NFT 작품 전시판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이하 청강대)는 NFT 전시판매 플랫폼 '캔버스(CANVERSE)'의 홈페이지에서 융합콘텐츠스쿨 소속 재학생들의 NFT 작품을 전시·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한편, 청강대 융합콘텐츠 소속 재학생들의 NFT 작품은 오늘(7일)까지 판매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이하 청강대)는 NFT 전시판매 플랫폼 ‘캔버스(CANVERSE)’의 홈페이지에서 융합콘텐츠스쿨 소속 재학생들의 NFT 작품을 전시·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를 진행한 청강대 융합콘텐츠스쿨은 2021년 신설된 학과로, 미래 문화산업의 변화에 적응 가능한 문화산업 창작자 양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그 일환으로 융합콘텐츠스쿨은 지난 8월부터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NFT 관련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중이다.
대학에 재학 중인 예비 창작자들은 전문가 특강을 통해 NFT의 개념을 이해하고, 캔버스와 협업하여 디지털화할 수 있는 작품을 완성하여 NFT로 발행하는 과정까지 직접 참여한다.
캔버스는 기성작가의 작품 뿐 아니라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선별 전시판매하여, NFT가 작가들의 활동 무대를 확장시킬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역사적으로 가치가 높은 자료들을 발굴해 NFT로 발행하고 있다. 서울대, 홍익대, 한예종으로 이어진 국내대학전시는 청강문화산업대학으로 마무리되고, CalArts, SVA, RISD, Parsons, Villa Arson 등의 해외대학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청강대 융합콘텐츠 소속 재학생들의 NFT 작품은 오늘(7일)까지 판매한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 사업 보고 샀는데”…개미 뒤통수 때리는 쪼개기 상장
- "평택 화재 조문가는데 환호...윤석열·이준석 즉각 사과하라"
- 노래방 女종업원 둘러싼 시비…남성은 식칼까지 꺼내들었다
- "네 부모 죽인다"…떡볶이집에 40분 욕설한 단역배우, 징역 6개월
- 치매 할머니 머리채 붙잡은 노인센터…'집단 폭행'의 전말
- 쪼그라든 투심…비트코인 4만3000달러선 무너졌다
- '설강화' 故 김미수 오늘(7일) 발인…배우계의 별 영면에 들다
- '신과 함께2' 모니카, 월 매출 9천만원…재벌설 진실은?
- 윤석열이 단일화 만남 제안하면? 안철수 "만날 수는 있다"
- 부채 폭증의 시대…더 큰 경제위기 부른다